노동계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늘리면 노동시간 단축 무력화" (연합뉴스)
노동계는 24일 정부가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를 추진하는 데 대해 노동시간 단축의 무력화 가능성을 우려하며 '반(反)노동 정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현행 최대 3개월인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6개월이나 1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81024110451004&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