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노동자 보호법' 시작부터 반쪽 우려 나오는 이유 (노컷뉴스)

감정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업주의 의무를 규정한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시행됐지만, 하청·협력업체에서 일하는 노동자은 보호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감정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전체 임금 노동자 1만8천여명 중 31~41%에 해당하는 560만~740만명으로 집계된다.  

이 중 하청·협력업체 소속으로 일하는 감정노동자는 전체의 20%가 넘을 것이라는 게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 측의 추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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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5047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