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위험 노출된 배전 노동자들 한전이 직접 고용해야" (연합뉴스)
배전 작업을 하는 노동자들이 전류가 흐르는 전선을 직접 손으로 다루는 '직접 활선공법'의 전면적인 폐지와 협력업체 비정규직의 직접고용을 한국전력에 촉구했다.
직접 활선공법이란 전기가 흐르는 상태에서 작업자가 고무장갑을 끼고 직접 전선을 만지며 작업하는 공법이다. 작업자가 전기에 노출된 상태에서 전선을 교체하는 작업 등을 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크고 전자파 노출로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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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16/0200000000AKR201810160374000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