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12명 숨져도 ‘사인 불명’…한국타이어 산재 진실은? (한겨레)
일부 노동자들은 이 조사가 엉터리라고 말합니다. 전 한국타이어 노동자 김수철(가명)씨는 “역학조사 하루 전 작업자들이 기계 앞에 놓고 작업을 해 왔던 (화학물질) 통을 다 회수를 하거나, 창문도 다 열고 청소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논란은 당시 역학조사 전문가 자문위원회에서도 제기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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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55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