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두 번 울리는 산업재해 은폐…지난해만 1300여건 (노컷뉴스)
산업재해 보고의무를 위반한 사업장이 해마다 1천여 건씩 적발되는 등 산업재해 은폐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산업재해 미보고 사업장 적발 건수가 1315건으로, 이들 사업장에 부과된 과태료만도 35억 8700만원에 달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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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5043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