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화장실없는 숙소에서 최저임금도 못 받는다 (미디어오늘)
오른 임금을 업주가 우회하는 주요수단은 근로시간 단축이었다. 동일한 업무량을 더 짧은 시간에 소화하도록 해 노동강도를 높였다. 응답자 가운데 45.4%(500명)가 올해와 지난해 달라진 노동조건으로 ‘일하는 시간이 줄었다’고 답변했다. 류지호 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상담통역팀장은 “그 결과 산업 안전이 더 나빠졌다. 같은 양의 일을 더 짧은 시간에 하려다보면 위험한 상황이 처하기 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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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4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