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노동자 재해율 전 산업 평균보다 2배 높아 (매일노동뉴스)

항만노동자 재해율이 우리나라 전체 산업 평균보다 두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해율은 노동자 1천명당 재해발생자수를 뜻하는 천인율을 기준으로 집계했다.

해양수산개발원은 항만산업의 특수한 작업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안전관리체계를 재해발생 원인으로 지목했다. 항만공사·고용노동부·부두 운영사·항운노조·물류협회 등이 항만노동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지만 항만 특성과 물류프로세스를 반영한 교육 내용이나 관리체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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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