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연대노조, 노동부에 '장시간 노동' 특별근로감독 촉구 (매일노동뉴스)

노동계가 고용노동부에 택배현장의 장시간 노동 실태점검을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다. 

택배연대노조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택배노동자가 매년 과로로 사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31일 CJ대한통운 옥천허브터미널에서 50대 택배노동자가 상하차작업을 하던 중 쓰러져 숨졌다. CJ대한통운 대전허브터미널에서 20대 노동자가 작업 중 감전사한 지 보름 만에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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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