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할 때마다 죽음이 코앞에 있다고 느껴요”(매일노동뉴스)

배달대행업체 라이더는 패스트푸드업계 직접고용 라이더보다 더 쉽게 위험에 노출된다. 맥도날드 직접고용 라이더의 경우 최저임금 수준의 기본급과 배달 주문처리 한 건당 400원의 수당을 받는다. 배달대행업체 라이더는 특수고용 노동자로 배달 한 건당 3천원 정도를 받는다. 기본급이 없는 배달대행업체 라이더는 배달 건수에 따라 받는 돈이 곧 임금의 전부다. 배달시간을 줄여야 많이 배달할 수 있다. 과속과 신호위반을 부추기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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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