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가스 유출됐는데…사람 숨진 뒤에야 신고한 삼성전자 (한겨레)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소화용 이산화탄소가 유출돼 협력업체의 20대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특히 삼성 쪽은 사고가 난 뒤에도 2시간 동안 소방당국에 알리지 않고, 자체 소방대에서 사고를 처리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은 앞서 2013~2014년에도 유해물질 유출로 인한 인명사고 때도 늑장 신고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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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606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