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지역 맞춤형 산재사망 감소' 특별대책 추진 (매일노동뉴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이 산업현장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역 맞춤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2022년까지 사고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려는 방안의 일환이다.

공단 관계자는 23일 "사망사고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해 초 경북 포항 남구 포스코에서 벌어진 질소가스 질식이나 5월 한화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등 제조업에서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 10년간 지역별 사망재해 통계와 사고유형을 분석해 재해가 다발하는 업종에 맞는 대책을 만들어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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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