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심종두 전 창조컨설팅 대표에 징역 1년2개월 선고 (매일노동뉴스)
법원이 노조파괴로 이름을 떨친 심종두 전 창조컨설팅 대표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유시영 유성기업 회장은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노조파괴 혐의로 징역 1년2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올해 4월 출소했다. 노조파괴 혐의로 사용자가 실형을 산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노조파괴를 자문하고 기획한 사람에게 실형이 선고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과거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파업 당시 라디오연설을 통해 “연봉 7천만원의 노동자들이 불법파업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는데, 그 원고를 써 준 회사가 창조컨설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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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