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삼성전기 백혈병 산재 첫 인정 (프레시안)
텔레비전 부품을 만들다 백혈병에 걸린 전직 삼성전기 노동자가 산업재해 인정을 받았다. 삼성전기에서 발생한 첫 백혈병 산업재해 인정 사례다.
전자산업 분야 산업재해는 삼성전자 반도체 및 LCD 사업 부문에서 주로 인정됐으나, 이번 판결로 범위가 확대됐다. 김 씨가 일했던 삼성전기는 PCB(인쇄회로기판) 및 텔레비전 전자 부품 등을 조립 생산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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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08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