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사망 인천 남동공단 공장 화재…원인 조사 착수(연합뉴스)

근로자 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인천 남동공단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공장 내부에 휴대전화 부품 등을 세척할 때 사용하는 인화 물질과 제품 포장용 박스가 쌓여있던 탓에 불이 급속히 확산했고, 유독가스도 대거 발생해 인명피해 규모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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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21/0200000000AKR20180821176900065.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