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는 카톡…’안읽씹’ 사라지지 않는 ‘1’ (SnapTime)
김기선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근로 시간 경계를 허무는 스마트기기의 보편화는 근로자의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심하면 번아웃 증후군 현상으로 발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번아웃 증후군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이다.
한인임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연구위원은 “해외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사생활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아 이런 현상이 적다”며 “우리나라는 사적인 공간을 구분하지 않는 특유의 사회 분위기가 이런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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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aptime.edaily.co.kr/2018/08/%EC%89%AC%EB%8F%84-%EB%95%8C%EB%8F%84-%EC%97%86%EB%8A%94-%EC%B9%B4%ED%86%A1-%EC%95%88%EC%9D%BD%EC%94%B9%EC%82%AC%EB%9D%BC%EC%A7%80%EC%A7%80-%EC%95%8A%EB%8A%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