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욱 간호사 죽음, 아산병원 책임"…유족 측, 산재 신청 (뉴시스)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박선욱 간호사 유족 측이 고인의 죽음에 병원 측 책임이 있다면서 산업재해를 신청했다.  

유족과 공대위 측은 박 간호사가 업무 부담을 받아오던 중 2월13일 담즙배액관(PTGBD관)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으나 병원에서 적절하게 대응하지 않아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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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17_0000393143&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