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측, "20시간 노동" 폭로 3주 만에 '휴식 보장' 약속 (노컷뉴스)
한빛센터는 지난 9일 '아는 와이프'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과 면담한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한빛센터는 △사업장 규모 근로자성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스태프에게 1주 5일, 1주 68시간 근로시간 제한을 위한 제작 가이드라인(1일 15시간 중 2시간 휴식 보장, 촬영 준비와 정리를 위한 주 3시간을 근로시간에 포함할 것) 제정 △드라마 제작 현장에 대한 한빛센터 조사 협조 2가지를 요구했다.
이에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아는 와이프'에 대해 주 2회 휴차(촬영 없는 날, 즉 촬영 일자를 주 5일로 하는 것) 보장, 촬영 종료 후 휴식시간 최소 8시간 이상 보장을 약속했다. 두 가지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 인원 충원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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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501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