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50분 촬영... 드라마 스태프 '살인적 노동' 여전 (한국일보)
주 52시간 근무제 실시로 노동 시간 단축이 사회적 화두로 자리잡고 있는데도 드라마 촬영 현장의 노동시간은 여전히 하루 20시간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지난달부터 방송계는 주 68시간 근무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그러나 지난 1일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외주제작사 스태프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노동시간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일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hankookilbo.com/v/c4ba65fd8ee24ad8af5a41058d6c839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