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덮친 건설현장 '비상등'···안전수칙은 '권고', 공기 맞추기 '강행' (서울파이낸스)
사상 최악의 폭염에도 공사를 멈출 수 없는 건설현장은 연일 비상이다. 정부가 정한 폭염 안전수칙이 있지만, 강제성이 없는 '권고' 수준인 데다 대다수가 하도급으로 시행되는 건설현장에서는 이마저도 무용지물이다.
특히 '공사기간 사수'가 중요한 업계에선 형편상 재해 예방이 쉽지 않다는 목소리가 많아, 건설근로자들의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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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5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