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자 10명 중 2명만 정규직, 나머지 비정규직으로 돌려 막아 (매일노동뉴스)

포스코건설이 안전관리자 80% 이상을 비정규직으로 돌려 막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포스코건설 안전관리자 315명 중 정규직은 56명(18%)에 불과했다. 100대 건설사(시공능력평가액 기준) 안전관리자 정규직 비율(37.2%)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안전관리 인력에 대한 인색한 투자가 산재사망사고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상반기 포스코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8명이 산재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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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