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움’ 논란 서울아산병원, 신입 간호사 면접서 “어떻게 버틸거냐?” (경향신문)
서울아산병원 면접관들이 신입 간호사 면접에서 지원자들에게 “우리 병원 신입 간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다. 지난 2월15일 서울아산병원 신입 간호사 박모씨(27)가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질문한 것이다. 당시 유가족과 지인은 병원의 ‘태움 문화’가 박씨를 죽음으로 몰아갔다고 했다. 태움은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뜻으로 병원에서 선배 간호사가 교육을 명목으로 신입 간호사를 괴롭히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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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7311433001&code=9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