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먹어 봐"...경찰, 백화점 난동 여성 특수폭행 검토 (YTN)
피부에 문제가 생겼다며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 폭언을 퍼붓고 직원을 폭행한 4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특수폭행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양 씨는 해당 매장에서 구매한 화장품을 사용하고 피부에 문제가 발생했다며, 직원에게 화장품을 먹으라고 폭언을 퍼붓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위험한 물건으로 분류되는 유리병을 던진 것으로 확인된 만큼 현장 상황과 피해자 진술 등을 종합해 특수폭행이나 상해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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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ytn.co.kr/_ln/0103_201807061520148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