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GS그룹, 특례업종 기업 만들어 기존직원 전적 시도" (매일노동뉴스)

전체 직원의 10%가량이 주당 80시간 넘게 일하는 회사가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주 52시간제가 도입되자 해당 업무를 하는 노동자들을 떼어낸 뒤 새로운 회사를 설립(분사)하려 하고 있다. 존치되는 노동시간 특례업종 5개 중 하나에 해당하는 회사를 만들어 무제한 노동을 시키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계 인증회사인 한국SGS그룹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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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