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노조 “또 집배원 과로사…죽음의 우체국 멈춰야” (경향신문)
전국집배노조가 “우정사업본부의 엉터리 주 52시간 근무제 정책을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집배노조는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6일 주말근무를 마친 집배원이 과로사하는 일이 또 발생했다”면서 “7월1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노동시간이 실제로 줄어들기는커녕 더욱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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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6281729001&code=9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