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선욱 간호사를 추모하며 (매일노동뉴스)
서울아산병원에 입사한 지 6개월밖에 안된 만 26세의 새내기 간호사였던 고 박선욱 간호사는 설날 하루 전인 2018년 2월15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고 박선욱 간호사의 안타까운 사망에 2018년 4월17일 ‘고 박선욱 간호사 사망사건 진상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했고, 대책위는 사망의 한 원인으로 ‘태움’을 꼽았다. 누구보다 사람을 사랑했고 간호사 일에 열정적이었던 고 박선욱 간호사는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기 위해 간호사가 됐지만 태움을 당해 더 이상 사람을 살릴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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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