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화케미칼 또 인명 피해 산업재해 (부산일보)

울산 한화케미칼 2공장(이하 울산 2공장)에서 또 인명피해를 동반한 산업재해가 발생해 회사 전반에 안전불감증이 만연하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오전 10시께 남구 여천동 울산 2공장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29) 씨와 주변 다른 공장 직원 등 19명이 가스 피해를 호소하며 울산대병원과 중앙병원, 울산시티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부상자 가운데 6명은 119 이송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13명은 스스로 자가용을 이용해 병원에 갔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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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51700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