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직장 상사가 보낸 카톡만 수십 개가 넘어요" (연합뉴스)

퇴근했지만 퇴근한 게 아니다. 우리 노동 문화에서 문제로 지적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퇴근 후 스마트폰을 이용한 업무 지시다. 그러나 개선은 쉽지 않다. 정규 노동 시간에 포함하기 애매할뿐더러, 아직 남아있는 기존 기업 문화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주 52시간 제도가 도입되더라도 이 문제를 근절하지 않으면 진정한 근로시간 단축은 힘들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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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11/0200000000AKR201805111290007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