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또 KT 설치기사 추락 사고 발생 (프라임경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KT(030200·회장 황창규)의 통신서비스인 전화, 인터넷, IPTV 등의 설치, 수리를 담당하는 계열사인 KTS남부에서 지난 4월에 이어 또 다시 전봇대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KT 설치기사가 작업 도중 신변에 위협을 받는 일은 어제오늘이 아니다. 작년 6월에 충주에서 인터넷을 수리하러 기사가 작업 중 고객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었고, 같은 해 9월에는 전북순창에서 비가 오는 날씨에 작업하다 감전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작년에만 두 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등 크고 작은 산업재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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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15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