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맞는소방관' 4년새 2배↑…가해자 2명중 1명 고작 '벌금' (뉴시스)

술에 취해 도로 한복판에 쓰러진 시민을 구조하려던 여성 구급대원이 주취자에게 폭행당해 뇌출혈로 사망했다. 화재나 사고가 아닌 폭행으로 인한 구급대원 119대원의 순직은 이번이 처음이다. 

 폭언과 폭행 등 열악한 상황에 노출된 소방관들의 인권침해는 늘어나고 있지만 이에대한 해결책은 사실상 전무하다. 이른바 '매 맞는 소방관'의 신체적·정신적 고통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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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502_0000297953&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