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투투버스’ 출발 “사업장 변경 자유 달라” (매일노동뉴스)

“우리 요구는 최소한 인간으로 대우해 달라는 것입니다.”(우다야 라이 이주노조 위원장)

산업연수생제도를 거쳐 고용허가제까지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한 지 25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이주노동자들 삶의 질은 밑바닥 수준이다. 저임금·강제노동은 물론 폭언·폭행·성희롱까지 다반사로 당한다. 그렇지만 이주노동자들이 다른 직장을 찾아 옮기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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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