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 크레인 사고, 목격자 트라우마 치유 실패" (오마이뉴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지난해 5월 1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발생한 크레인 충돌 사고를 목격한 노동자 7명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의 산업재해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노동계는 '늑장 대응' 등을 지적하고 나섰다.

"사고 당일 현장에서 일한 노동자 중 1031명(63.5%)은 전혀 실태 파악이 되지 않은 것"이라며 "이미 사고 이후 한 달 넘게 지나 삼성중공업을 떠난 하청노동자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중공업에서 계속 일하고 있는 노동자만 설문조사를 하고 전화 설문조사 등은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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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29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