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아온 노르웨이 기자 “물량팀, 그게 무슨 말이죠?”(경향신문)

만약 노르웨이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어땠을까. 올슨은 “크게 조사가 이뤄졌을 것”이라면서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하지만 이런 사고가 노르웨이에서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산업재해는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지만 노르웨이는 원청이 하청에 대해 양질의 근무조건을 제공하는 데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고, 국가가 이에 대해 감시하고 조사합니다.” 올슨의 말대로 한국의 상황은 다르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4210600105&code=940100&sat_menu=A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