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층에서 날아든 철 구조물, 당국은 '관할타령'만… (부산일보)
부산의 한 아파트 공사장 39층 높이에서 50㎏에 달하는 안전펜스가 떨어져 근처 주택 옥상을 덮쳤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위는 아수라장이 됐다. 안전펜스가 자칫 대형 안전사고를 유발할 뻔했다. 하지만 노동청과 구청은 관할 타령만 하면서 책임을 떠넘겨 '안전불감증'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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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4220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