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삼성, 작업환경보고서 제3자 공개 놓고 갈등 심화 (연합뉴스)
고용노동부가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의 '작업환경 측정보고서'를 산재 입증을 위해 전면 공개하기로 한 데 이어 이해관계가 없는 제3자에게도 공개할 수 있도록 행정지침을 개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삼성은 '핵심기술 유출 위험'을 내세워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작업환경보고서 공개를 둘러싼 정부와 삼성 간 갈등이 깊어질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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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8/04/08/0302000000AKR20180408012400004.HTML?template=2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