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해외현장도 사망사고 있었다...파나마 발전소 한국인 노동자 감전사 (이투데이)
지난달 잇단 사망사고로 고용노동청의 특별근로감독까지 받았던 포스코건설에서 3월 산재로 사망한 노동자가 해외 현장에 한 명 더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고까지 포함해 3월에만 산재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가 7명에 달한다.
5일 건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파나마 콜론 복합화력 발전소에서 한국인 하청업체 노동자 한 명이 전기 결선 작업을 하던 중 감전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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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10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