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자고 일하고 싶어…” 웹디자이너의 마지막 소원 (한겨레)
장씨는 유명 인터넷강의업체 ㅇ사의 웹디자이너였다. ‘대성통곡’ 한달 뒤인 지난 1월3일 자정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인은 약물 과다복용. 유서는 없었다. 우울증을 앓았던 장씨는 숨지기 직전 친구에게 “나 다시 우울증이 도진 거 같아” “그냥 세상에서 사라져 버리고 싶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장씨의 유족은 과도한 업무와 야근,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병증이 악화된 ‘과로자살’이라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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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8390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