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직원 근무 중 또 사망···마트노조 "이마트 안전불감증 문제" (경향신문)
이마트 직원이 또다시 근무 중 목숨을 잃었다. 지난달 28일 경기도 남양주의 이마트 다산점에서 노동자 이모씨(21)가 무빙워크 수리 중 사망한 이후 고작 3일 만이다.
마트노조에 따르면 이날 권씨는 계산대에서 업무를 보던 중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권씨가 쓰러진 당시 매장에는 보안 담당자를 포함해 수많은 관리자들이 있었지만 이 중 심폐소생술에 나선 이는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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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4021000001&code=9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