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특별근로감독에도 끊이지 않는 포스코건설 사망사고 (매일노동뉴스)
3월에만 노동자 6명이 포스코 건설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이달 2일 부산 해운대 엘시티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후 포스코건설이 모든 건설현장을 상대로 안전점검을 했지만 잇따른 노동자들의 사망사고를 막지 못했다. 노동자들은 “포스코건설의 책임회피와 안전불감증, 고용노동부의 생색내기 근로감독이 노동자들의 목숨을 앗아 갔다”며 노동자가 참여하는 안전대책 수립과 제대로 된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