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포스코건설, 일용직 산재 트라우마 프로그램 지원하라" 결정 (매일노동뉴스)
앞으로 일하다 사고를 당하거나 목격한 건설 일용직 노동자들도 안정적으로 산재 트라우마 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일용직 노동자가 산재 트라우마 관리프로그램을 받는 동안 원청이 산업안전보건관리비에서 일정액의 임금을 보전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해석을 정부가 내놓았다. 이번 행정해석에 따라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현장 추락사고로 심리치료가 필요한 일용직 노동자들이 산재 트라우마 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원청인 포스코건설에서 비용을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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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