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건설현장 또 사망사고, “정부와 국회는 뭐 하나”(노동과세계)
삼성 건설현장에 노동자 사망사고가 또 터지면서 안전불감증이 다시 도마에 오른 가운데 산업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기업살인 처벌법’에 대한 제정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2시 10분경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여암리 소재 삼성전자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15미터 높이의 천장 작업용 작업발판에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 5명이 탑승해 작업발판을 이동시키던 중 작업발판과 함께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 1명이 사망하고, 4명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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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247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