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산 스포츠센터 폭발' 시설책임자, 9년 만에 집유 확정 (연합뉴스)

서울 개운산 스포츠센터 보일러 폭발 사고의 시설 관리 책임자들이 사고 발생 9년 만에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2심은 "오씨가 보일러 취급에 관한 자격증이 없고 업무경력도 적은 맹씨에게 보일러 점검을 맡겼고, 그 결과 소홀한 점검이 이뤄져 사고가 발생했다"며 오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맹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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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80316040500004&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