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질식재해 '빨간불'…"기온 급격 상승으로 사고 빈발" (jtbc뉴스)

산업 현장에서 질식 재해는 3월부터 5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3∼2017년에 발생한 질식 재해 107건을 분석한 결과, 봄철(3∼5월)에 전체의 31.8%인 34건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봄철에 기온이 급격히 올라 밀폐된 작업 공간에서 유기물 부패 등으로 유해 가스가 많이 발생하고, 동절기가 끝난 뒤 유지보수 작업을 자주 하기 때문으로 고용부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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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60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