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크로스’ 등 드라마 제작진들 “하루 17시간 이상 과잉노동” (한겨레)

제보에 응한 113명 중엔 프리랜서가 67%, 계약직 19.6% 등으로 정규직이 아닌 경우가 대다수였고, 이들 다수는 과잉노동 문제를 토로했다. 드라마 18회분 촬영을 기준으로 할 때 제보자들의 하루 평균 노동 시간은 드라마 <미스티> 17시간 17분, <라디오 로맨스>(한국방송) 17시간 23분, <그 남자 오수>(오시엔)가 19시간으로 집계됐다. <크로스>도 촬영 11회 기준 하루 평균 19시간 일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특히 장시간 일하며 임금체불을 겪거나, 안전문제로 부상을 경험했다는 노동자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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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341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