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놀이기구 추락사고…경찰, ‘정비 불량’ 결론 (한겨레)

지난해 11월 인천 월미도의 한 테마파크에서 발생한 놀이기구 추락사고는 ‘정비 불량’이 원인이라고 경찰이 결론냈다. 경찰은 과실 책임을 물어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 부인인 테마파크 대표 등 3명을 형사 입건했다.

당시 사고는 해당 놀이기구에 설치된 볼트 3개 중 2개가 제대로 조여져 있지 않은 탓에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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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328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