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다쳤다고 해라" 거짓말 강요…거부하면 '실직'(SBS뉴스)
하청 노동자들은 사고를 당해도 숨겨야 합니다. 하청 업체로서는 산업재해 발생이 다음 계약에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산재 처리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하청업체는 치료비를 대주겠다며 일터가 아닌 집에서 다쳤다고 거짓말하라고 강요합니다. 거부하면 일자리를 잃게 됩니다.
하청노동자들은 산업재해로 처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충분한 치료나 요양 없이 다시 작업에 투입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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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10957&plink=ORI&cooper=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