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작업안전 개선대책 평가] “정부, 민간위탁 정규직화 포기한 건가?”(매일노동뉴스)
“수년간 지적했던 부분들이 꼼꼼하게 들어가 있다. 80~90% 만족한다. 그러나 환경미화원 산재 사고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방안은 민간위탁 폐지와 인력충원이다. 정부 대책에 이 두 가지가 빠져 있다.”
정부가 이달 16일 발표한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개선대책’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열린 일과건강·노동환경건강연구소 주최 ‘2018 노동자 건강권 포럼’에서 ‘경찰보다 위험한 청소노동자 안전보건, 대책을 묻다’를 주제로 정부 개선대책에 대한 평가토론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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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