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탕정공장 '폭발음 신고' 소동 (매일노동뉴스)
충남 아산 탕정면 삼성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8일 오후 폭발소리가 신고돼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500여명의 노동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6일에도 인산 유출로 노동자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8분께 OLED 공사현장에서 폭음소리를 들었다는 신고가 안전보건공단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에 접수됐다. 공사현장에 있던 노동자 500여명이 대피했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이 현장에 나가 이상유무를 확인했지만 폭발음 원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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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