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려먹기 쉬운’ 10대들의 현장실습…‘철학이 있는’ 직업교육 절실 (한겨레)

기업이 10대 고교생 신분인 현장실습생을 받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값싼 임금에 충성도 높은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노동자를 구하기 힘들어 애를 먹는 중소기업은 현장실습생을 통해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도 한다. 현장실습이 갖는 교육 효과나 노동권 보호의 가치는 외면당하기 일쑤였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일부 단체는 현장실습제도를 아예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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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8177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