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산재노동자 원직복귀율 7% 그쳐 (매일노동뉴스)
최근 5년간 원직장에 복귀하는 산재노동자가 10명 중 4명에 그쳤다. 고용이 불안정한 일용직은 7% 정도만 원직장으로 돌아갔다.
문진국 의원은 “독일 건설업 산재보험조합 복귀율이 96.6%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저조한 수준”이라며 “선진국에서는 원직복귀 계획서를 의무적으로 받고 있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산재노동자가 일할 수 있는 능력을 회복해 직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제도를 재정비해야 한다”며 “직업재활훈련 강화를 비롯한 사회안전망 확충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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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