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의원 “안전 직결 분야임에도 일부 정규직 전환 대상 제외”(매일노동뉴스)
국내 원자력발전소 가동인력 10명 중 4명이 비정규직으로 확인됐다.
손금주 의원은 “비정규직들이 방사선 관리와 자료 관리, 원자력 정비, 원전 시뮬레이션, 기계정비 등 안전관리와 직결된 분야에 종사하면서도 고용불안과 열악한 처우에 시달리고 있다”며 “정부와 한수원은 원전 안전을 위해 비정규직 문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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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482